반야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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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야는 펌프 잇 업 시리즈의 오리지널 곡 제작에 참여하여 게임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작곡가이다. 초기 시리즈부터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였으며, 터키 행진곡,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 등 대중적인 멜로디를 활용한 곡들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반야 프로덕션으로 활동하며 클래식 크로스오버 곡들을 주로 제작했으며, Prime, Prime 2, XX 등 새로운 버전에서도 다양한 작곡가들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을 선보였다. 또한, 모바일 버전인 펌프 잇 업 M에도 다수의 오리지널 곡이 수록되었다. 게임 외적으로도 3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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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기 활동 (1st ~ Perfect Collection)
반야는 펌프 잇 업의 초기 시리즈부터 오리지널 곡 제작에 참여하며 게임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반야(BanYa)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그룹의 첫 두 작품은 《Ignition Starts》와 《Hypnosis》였지만, 《Bee》, 《Solitary》, 《Final Audition》은 이미 Yahpp에 의해 독립 아티스트로 녹음되었다.
반야는 "Ignition Starts", "Hypnosis" 등의 곡을 통해 펌프 잇 업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그니션 스타츠"는 146 BPM의 하드코어 테크노 곡으로, 상용 BGM 제작 업체 디 울피의 '라이드 온 더 리듬'을 음을 높여 편곡하였다. "힙노시스"는 180.2 BPM의 신스팝 곡으로, 디 울피의 '버즈'를 빠르게 편곡하였다.
"크리미 스키니"는 웨스트 코스트 힙합 장르로, De Wolfe Music의 "Rapport"를 콜린 키디가 리믹스한 곡이다. "싫어"는 랩 록 장르의 곡으로, Cibo Matto의 "Birthday Cake"에서 영감을 얻었다. "코울"은 웨스트 코스트 힙합 장르이며, Network Music Ensemble의 "Slam It"과 "Def Jam"을 리믹스했다.
'''파이널 오디션'''은 브레이크비트 장르의 곡이다. '''엑스트라바간자'''는 디지털 하드코어 장르의 곡으로, 다프트 펑크의 "Burnin'" 리믹스 곡이다. "테크노 리피토먼트 리믹스"는 테크노 장르의 곡이며, 유일한 리믹스 곡이다. 이 곡들은 현재까지도 명곡으로 꼽힌다.
반야는 3rd O.B.G. Dance Floor에서 "터키 행진곡",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 등 대중적인 멜로디를 활용한 곡들로 인기를 얻었다. "터키 행진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을,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는 사이키델릭 록 스타일로 리믹스한 곡이다. 또한, "서울구경", "님과 함께"와 같이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곡들도 선보였다. "서울구경"은 신스팝 장르로 서영춘의 "서울구경"을 커버한 곡이며, 1954년 영화 ''고질라''의 샘플을 포함하고 있다. "님과 함께"는 댄스 팝 장르로 남진의 "님과 함께"를 커버한 곡이다.
"Midnight Blue"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2악장을 힙합 스타일로 리믹스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곡은 80 BPM으로 가장 느린 ''Pump It Up'' 오리지널 곡이다.
이 외에도 하우스 장르의 "파이널 오디션 2", 브레이크비트 장르의 "태동", 뉴 잭 스윙 장르의 "눈을 감아", 허니패밀리가 참여한 힙합 장르의 "프리 스타일", 락 장르의 "펌핑 업" 등의 곡을 선보였다.
"무혼"은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으로, 유진 박이 바이올린 연주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미스터 라푸스"는 펑크 록 장르의 곡으로, 더 서파리스의 "Wipe Out"을 연주하였다. "사랑가"는 힙합 장르로, 드렁큰 타이거가 참여했으며, 한국 민요 사랑가를 리메이크했다. "첫사랑"은 레게 장르이며,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All That She Wants"를 기반으로 한다. "오! 로사"는 레게 에스파뇰 장르의 곡이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13막 3장을 클래식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리믹스한 곡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스타일로 편곡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롤링 크리스마스"는 캐롤송 '징글벨'과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편곡한 크리스마스 락 장르의 곡이다. "올 I 원트 포 크리스마스"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며, "N"과 "펌프 점프"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2004년까지 3개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일부 반야(BanYa) 곡의 논스톱 리믹스는 《펌프 잇 업(Pump It Up)》을 위해 제작되었다. 《펌프 잇 업 엑시드 2(Pump It Up Exceed 2)》에서, 《Radezky Can Can》은 F2 System에 의해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K-Pop 채널"에서 "반야(BanYa) 채널"로 옮겨졌으며, F2 System은 앤드미로(Andamiro)와 함께 《펌프 잇 업 엑스트라(Pump It Up Extra)》를 제작했다. 다른 F2 곡인 《Holiday》는 《엑스트라(Extra)》, 《The PREX》, 《The PREX 2》에만 등장했다.
2. 1. 1st Dance Floor
반야는 "Ignition Starts", "Hypnosis" 등의 곡을 통해 펌프 잇 업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그니션 스타츠"는 146 BPM의 하드코어 테크노 곡으로, 상용 BGM 제작 업체 디 울피의 '라이드 온 더 리듬'을 음을 높여 편곡하였다. "힙노시스"는 180.2 BPM의 신스팝 곡으로, 디 울피의 '버즈'를 빠르게 편곡하였다.2. 2. 2nd Dance Floor
"크리미 스키니"는 웨스트 코스트 힙합 장르로, De Wolfe Music의 "Rapport"를 콜린 키디가 리믹스한 곡이다. "싫어"는 랩 록 장르의 곡으로, Cibo Matto의 "Birthday Cake"에서 영감을 얻었다. "코울"은 웨스트 코스트 힙합 장르이며, Network Music Ensemble의 "Slam It"과 "Def Jam"을 리믹스했다.'''파이널 오디션'''은 브레이크비트 장르의 곡이다. '''엑스트라바간자'''는 디지털 하드코어 장르의 곡으로, 다프트 펑크의 "Burnin'" 리믹스 곡이다. "테크노 리피토먼트 리믹스"는 테크노 장르의 곡이며, 유일한 리믹스 곡이다. 이 곡들은 현재까지도 명곡으로 꼽힌다.
2. 3. 3rd O.B.G. Dance Floor
반야는 3rd O.B.G. Dance Floor에서 "터키 행진곡",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 등 대중적인 멜로디를 활용한 곡들로 인기를 얻었다. "터키 행진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을,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는 사이키델릭 록 스타일로 리믹스한 곡이다. 또한, "서울구경", "님과 함께"와 같이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곡들도 선보였다. "서울구경"은 신스팝 장르로 서영춘의 "서울구경"을 커버한 곡이며, 1954년 영화 ''고질라''의 샘플을 포함하고 있다. "님과 함께"는 댄스 팝 장르로 남진의 "님과 함께"를 커버한 곡이다."Midnight Blue"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2악장을 힙합 스타일로 리믹스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곡은 80 BPM으로 가장 느린 ''Pump It Up'' 오리지널 곡이다.
이 외에도 하우스 장르의 "파이널 오디션 2", 브레이크비트 장르의 "태동", 뉴 잭 스윙 장르의 "눈을 감아", 허니패밀리가 참여한 힙합 장르의 "프리 스타일", 락 장르의 "펌핑 업" 등의 곡을 선보였다.
2. 4. Season Evolution
"무혼"은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으로, 유진 박이 바이올린 연주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미스터 라푸스"는 펑크 록 장르의 곡으로, 더 서파리스의 "Wipe Out"을 연주하였다. "사랑가"는 힙합 장르로, 드렁큰 타이거가 참여했으며, 한국 민요 사랑가를 리메이크했다. "첫사랑"은 레게 장르이며,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All That She Wants"를 기반으로 한다. "오! 로사"는 레게 에스파뇰 장르의 곡이다.2. 5. Perfect Collection
"베토벤 바이러스"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13막 3장을 클래식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리믹스한 곡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스타일로 편곡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롤링 크리스마스"는 캐롤송 '징글벨'과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편곡한 크리스마스 락 장르의 곡이다. "올 I 원트 포 크리스마스"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며, "N"과 "펌프 점프"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3. 전성기 (Extra ~ Zero)
3. 1. Extra
"Chicken Wing"과 "Final Audition Episode 1" 등의 곡을 통해 더욱 강렬하고 빠른 템포의 음악을 선보였다. "Chicken Wing"은 댄스 스피드 장르이고, "Final Audition Episode 1"은 테크노 장르의 곡이다.
홀리데이와 라젠스키 캉캉은 F2 오리지널이지만 반야로 분류된다.
3. 2. Rebirth/Premiere 2
반야는 "Love Is a Danger Zone", "Winter", "Vook", "Csikos P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제작했다. "Maria"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Winter"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1악장(알레그로 논 몰토)을 리믹스하여 클래식 크로스오버 장르의 인기를 이어갔다. "Miss's Story"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5번"을 힙합 스타일로 리믹스했다.이 외에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을 리믹스한 "Dr. M", 헤르만 네케의 "Csikós Post"를 리믹스한 "우편마차",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중 두 번째 곡 "G선상의 아리아"를 리믹스한 "Point Break" 등이 있다.
"Emperor"는 재즈, "Get Your Groove On"은 랩 록, "Mission Possible"은 프로그레시브 록, "My Way"는 펑크, "Street Show Down"은 빅 비트, "Will O The Wisp"는 드럼 앤 베이스, "Vook"은 해피 하드코어 장르의 곡이다. "Oy Oy Oy"는 차차차, "We Will Meet Again"은 재즈, "Set Me Up"과 "Dance With Me"는 2-step garage 장르의 곡이다.
3. 3. Premiere 3
"Beat of the War"는 메가데스(Megadeth)의 "Holy Wars... The Punishment Due"를 연주하여 강렬한 하드 록 사운드를 선보였다."Bee"는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Nikolai Rimsky-Korsakov)의 "왕벌의 비행"을 리믹스하여 빠른 템포와 테크니컬한 채보로 인기를 얻었다.3. 4. Exceed, Exceed 2
"파이널 오디션 3", "태동 2", "캐논-D" 등 기존 인기곡들의 후속작을 선보였다. "파이널 오디션 3"은 브레이크비트 장르, "태동 2"는 빅 비트 장르의 곡이다. "캐논-D"는 요한 파헬벨의 캐논을 락 스타일로 리믹스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펌프 잇 업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꼽힌다.이 외에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을 리믹스한 "펌프 미 아마데우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을 리믹스한 "겟 업!", 일렉트로닉 록 장르의 "엑스트림", 라틴 재즈 장르의 "블레이징", 한국 동요를 리메이크한 인디 록 장르의 "몽키 핑거즈", "오! 로사"와 "첫사랑"의 스페인어 버전 등을 수록하였다.
Exceed 2에서는 드럼펑크 장르의 "J 봉",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하이-바이",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무혼 2"를 선보였다.
3. 5. Zero
반야는 이 시기에 "Witch Doctor", "Love is a Danger Zone pt.2", "월광" 등의 곡을 발표하며 마지막 활동을 이어갔다. "월광"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3악장을 파워 팝 스타일로 리믹스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Beat of the War 2"는 메가데스의 "Holy Wars... The Punishment Due"를 기반으로 한 헤비 메탈 곡이며, "Love is a Danger Zone 2"는 메탈리카의 "Motorbreath"에서 영감을 받은 얼터너티브 댄스 곡이다. "Phantom"은 ''오페라의 유령'' 테마를 기반으로 한 파워 팝 곡이며, "Papa Gonzales"는 케빈 맥레오드의 "Modern Jazz Samba"를 기반으로 한 살사 곡이다. "Witch Doctor"는 이 버전의 잠금 해제 곡이었다.
4. 반야 프로덕션 (NX ~ Fiesta EX)
'''반야 프로덕션 (BanYa Production)'''은 NX, NX2, NX Absolute에서 다양한 클래식 크로스오버 곡들을 선보였다. 조르주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를 리믹스한 "투우사의 노래",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리믹스한 "미운 오리새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을 리믹스한 "키메라",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연주한 "카프리스 오브 오타다", 테트리스 테마 곡을 리믹스한 "펌트리스 콰트로", 요제프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3악장을 연주한 "DJ Otada",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를 연주한 "토카타"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Final Audition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Final Audition Episode 2-1", "Final Audition Episode 2-2", 잉베이 말름스틴의 "Far Beyond the Sun"에서 영감을 얻은 "Final Audition Episode 2-X" 등을 제작하였다.
반야 프로덕션은 "Xenesis", "터키 행진곡 -Minimal Tunes-", "겟 업 (앤 고)", "Hello William" 등 새로운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곡들을 선보였다. "Xenesis"는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 4악장을 리믹스한 곡이다. "터키 행진곡 -Minimal Tunes-"는 터키 행진곡의 새로운 버전이자 느린 버전이다. "겟 업 (앤 고)"는 "Get Up!"의 새로운 버전이다.
"Hello William"은 조아키노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피날레를 리믹스하여 원곡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펌프 잇 업 특유의 강렬함을 더했다.
4. 1. NX, NX2, NX Absolute
'''반야 프로덕션 (BanYa Production)'''은 NX, NX2, NX Absolute에서 다양한 클래식 크로스오버 곡들을 선보였다.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를 리믹스한 "투우사의 노래",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리믹스한 "미운 오리새끼",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을 리믹스한 "키메라",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연주한 "카프리스 오브 오타다", 테트리스 테마 곡을 리믹스한 "펌트리스 콰트로",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3악장을 연주한 "DJ Otada",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를 연주한 "토카타" 등이 대표적이다.또한, Final Audition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Final Audition Episode 2-1", "Final Audition Episode 2-2", 잉베이 말름스틴의 "Far Beyond the Sun"에서 영감을 얻은 "Final Audition Episode 2-X" 등을 제작하였다.
4. 2. Fiesta, Fiesta EX
반야 프로덕션은 "Xenesis", "터키 행진곡 -Minimal Tunes-", "겟 업 (앤 고)", "헝가리 무곡 V", "마왕" 등 새로운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곡들을 선보였다. "Xenesis"는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 4악장을 리믹스한 곡이다. "터키 행진곡 -Minimal Tunes-"는 터키 행진곡의 새로운 버전이자 느린 버전이다. "겟 업 (앤 고)"는 "Get Up!"의 새로운 버전이다."Hello William"은 조아키노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피날레를 리믹스하여 원곡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펌프 잇 업 특유의 강렬함을 더했다. "헝가리 무곡 V"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을 리믹스한 곡이다. "마왕"은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산속 마왕의 궁전에서"를 리믹스하여 원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5. 새로운 작곡가들의 참여 (Prime ~ XX)
Prime 버전에서는 M2U, 와락, 나토, 맴매, 폴 바주카 등 새로운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펌프 잇 업 음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맥스(MAX)는 레퀴엠, 1950, 하이퍼큐브 등의 곡을 작곡했다. 특히, 1950은 슬램(Slam)이라는 명의를 사용해 발표한 곡이다. SHK는 슈퍼 판타지와 라이크 미를, 이얍(Yahpp)은 레드 스완과 블레이즈 이모션 (밴드 버전)을 작곡했다. DM 아슈라(DM Ashura)는 무브 댓 바디를, r300k는 스콜피온 킹을, 캐슈(Cashew)는 캄파넬라를 작곡했다.
Prime 2에서는 SHK, 맴매, 나토, 도인, 맥스 등 기존 작곡가들과 더불어 현, 루나틱 사운드 등 새로운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탓슈와 보이드는 이 버전에서 J-뮤직 작곡가에서 오리지널 작곡가로 승격되었다.
수록곡으로는 맴매의 "'''헬파이어'''"(클래식 크로스오버, 170 BPM)는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연주한 곡이다. 현의 "'''크로스 오버'''"(하드 댄스, 200 BPM), 나토의 "'''슈브 니구라스'''"(인더스트라이얼, 220 BPM)는 요그-소토스의 후속작이다. 도인의 "'''퍼더'''"(디지털 테크노, 194 BPM), 맥스의 "'''사라반드'''"(클래식 크로스오버, 157 BPM)는 헨델의 건반 모음곡 라단조를 연주한 곡이며, "'''오버블로우2'''"(유로 트랜스, 155 BPM)는 오버블로우의 후속작이다. 루나틱 사운드의 "'''브레이크 아웃'''"(영국식 하드코어, 175 BPM), D_안의 "'''이스케이프'''"(인더스트라이얼 브레이크, 220BPM), 캐슈의 "'''왈츠 오브 도지'''"(클래식 크로스오버, 125/250 BPM)는 왈츠 64악장 1장인 강아지 왈츠를 연주했으며 윈드밀과 같은 3박자 곡이다.
펌프 잇 업 20주년 기념작인 XX에는 "웨딩 크래셔", "트란사칼리아", "1949", "니알라토텝", "포세이돈", "클레마티스 랩소디아" 등 다양한 스타일의 신곡들과 리믹스 곡들이 추가되었다.
SHK의 "웨딩 크래셔"는 멘델스존의 결혼 행진곡을 연주한 클래식 크로스오버 곡이다. 아타스의 "트란사칼리아"는 헨델의 파사칼리아 G단조를 연주한 곡으로, 펌프 잇 업 INFINITY에 수록된 신스울프의 파사칼리아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맥스는 "1949"에서 '''슬램'''이라는 명의를 사용하여 1950의 후속작을 작곡했다. 나토의 "니알라토텝"은 슈브 니구라스의 후속작으로 스피드 코어 장르의 곡이다. 큐리의 "포세이돈"은 쇼팽의 연습곡 25악 12장 다단조를 연주한 클래식 크로스오버 곡이다. 제헤주키엘의 "클레마티스 랩소디아"는 XX에 수록된 신곡이다.
또한, "러브 이스 어 데인저 존 (크랭키 믹스)", "힙노시스 (신스울프 믹스)", "김치 핑거즈"와 같이 과거 인기곡들의 리믹스 버전도 다수 수록되었다. DM 아슈라는 "김치 핑거즈"에서 '''갈릭 스쿼드'''라는 명의를 사용하여 몽키 핑거즈를 리메이크했다.
새로운 작곡가들의 참여는 다음과 같다:
- '''DM 아슈라'''
- '''반야 리믹스'''
- '''도인'''
- '''SHK'''
